웨이팅 몇번 해봤지만 저렇게 기다린 거 보상받을만큼 맛있는 집은 경험해본 적이 없음..

나름 추억도 생기더라구요

음식 욕심이 없어서 이해 못 함 ㅠㅠ 내가 이상한 거겠지만... 맛집이나 그냥 밥 집이나 진짜 이상한 곳 빼고 다 비슷하다고 느껴짐 하하하

왜 기다릴까...

코로나걸리고 맛이 안느껴져...ㅜㅜ 뭘 먹어도 그냥 짠맛 단맛 쓴맛만 느껴진다구... 그냥 배만채우자....

친구나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는 행위, 먹기전 웨이팅 하는 그 순간 나누는 소소한 대화나 현장 분위기를 느끼는 것들 모두 시간 낭비가 아니라 소중한 기억이고 추억이라 생각됩니다.

나는 배고파서 못기다려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에만 가치가 있어? 기다리면서 낭비되는 시간은 생각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