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망해가던 IMF때 혼자 흑자 낸 신기한 은행..위기는 기회다, 신한금융 이야기 / 소비더머니 1982년 창립한 신한은행은 달랑 지점 3곳으로 시작했던 초미니은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창립한 지 불과 15년여 만에 닥쳐온 IMF 외환위기 시절 시중은행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며 도약했고, 이후에는 국내 최초의 민간 금융지주를 설립하며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해왔는데요. 후발주자였던 초미니은행이 어떻게 국내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하고 이제는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