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1 에디터ㅣ유새롬
출판사 문학동네가 발행하는 시 뉴스레터, ‘우리는 시를 사랑해’. 시인과 소설가부터 디자이너와 바리스타까지, 정말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쓴 글을 일주일에 한 번 씩 전해주는데요. 박정민 배우는 올해 초 새로운 필진으로 합류하여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솔직하고, 감성적이고, 또 유머러스한 그의 글. 많은 것이 애틋해지고 또 소중해집니다. 다가오는 겨울, 오직 날씨만 춥고 마음은 따스하길 바라며 박정민 배우의 글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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