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기억하는 가장 힙한 방법
- #서울관광재단
- #서울굿즈
- #서울마이소울
✅ 서울의 매력을 담은 ‘서울굿즈’를 소개할게요!
✅ ‘서울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진행 중이에요.
서울의 매력을 담아낸 ‘서울굿즈’
사원님들, ‘서울’하면 떠오르는 장소가 있으신가요?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부터 우뚝 솟은 서울타워, 고즈넉한 경복궁까지 정말 다양한 곳이 떠오르는데요. 과거부터 현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의 여러 명소를 담아낸 ‘서울굿즈’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굿즈’는 서울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을 중심으로 서울의 감성을 담아낸 공식 굿즈인데요. 👕티셔츠, ☕머그컵, 👜에코백처럼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에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와 문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독창적인 서울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특히 MZ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트랜디하고 개성 있는 굿즈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토록 다양한 서울의 모습
서울굿즈의 첫 번째 테마는 서울의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의 핵심 메시지인 Love(마음과 사랑), WOW(다채롭고 새로운 경험), Fun(즐거움)인데요.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호하는 MZ 세대 관광객들을 위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 3인방 홍원표, 아트놈, 이사라 작가가 디자인을 맡았어요. 홍원표 작가는 서울의 ‘Fun’을 리드미컬한 드로잉으로 나타내어 세종대왕상과 N서울타워 같은 랜드마크를 재치있게 표현했고요. 아트놈 작가는 해치와 경복궁을 민화 콘셉트로 그려 서울의 다채로움을 담아냈고, 이사라 작가는 💕러블리한 소녀와 무궁화를 통해 서울의 따뜻한 ‘Love’를 그려냈어요.
놓치면 안될 팝업스토어👀
서울의 매력을 가득 담아낸 ‘서울굿즈’를 직접 보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절호의 기회인데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송파구 풍납근린공원과 풍납전통시장 인근에서 팝업스토어가 열려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서울마이소울’ 크로스에코백, 아트콜라보 스포츠보틀은 물론, 하반기 신상품인 후드티, 볼캡부터 한국 감성이 듬뿍 담긴 ‘서울치킨맛아몬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풍납전통시장에서 물건 구매 후 해당 영수증을 지참하면 굿즈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요.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온누리상품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어요. 이외에도 경품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더불어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서도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팝업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니 서울굿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11월을 놓치지 마세요.😆
평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굿즈부터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기념품까지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잊고 있었던 서울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시면 어떨까요?
챗GPT 가문에 ‘서치’의 등장이라🔎
- #챗GPT서치
- #올뉴아틀라스
- #팔레트론
✅ 웹 검색 기능이 추가된 ‘챗GPT 서치’가 출시됐어요.
✅ 일자리 10개 중 1개는 AI 기술로 대체될 수 있어요.
✅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족 보행 로봇 ‘올 뉴 아틀라스’의 영상을 공개했어요.
“상암 근처 맛집 추천해 줘”
저녁 약속이 있어서 근처 맛집을 찾고 싶을 때, 사원님은 주로 어떤 방법을 활용하나요? 루피 사원은 지도 앱을 켜고 일일이 찾아본다고 하는데요. 이제 챗GPT와 간단한 대화만으로 맛집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챗GPT의 해?
지난 31일(현지 시각) 챗GPT에 실시간 웹 검색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 ‘챗GPT 서치’가 출시됐어요.💬 챗GPT 서치는 인공지능(AI) 모델이 미리 학습한 정보 외에 실시간 웹페이지 검색 결과를 취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요. 만약 상암 주변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 기존 챗 GPT는 ‘고깃집, 중식당 등이 있다’고 추상적인 답변을 내놓았던 것과 달리 검색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요.
챗GPT 서치는 기존 검색 엔진과 달리 대화하듯 질문이 가능한데요. 단어 형태의 핵심 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 기존 검색 엔진과 달리 긴 문장으로 질문해도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답변을 제공해요. 또 사람과 대화하듯이 기존 질문에 추가 질문이 가능한데요. 챗GPT 서치가 상암동 맛집 리스트를 알려주면 ‘1인당 예산이 3만 원 이내인 곳’을 추가로 질문할 수 있는 거죠. 이때 검색 결과에 활용된 링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출처 링크를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돼요.
내 일자리 뺏지 마ㅠㅠ
이처럼 AI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실제로 일자리 10개 중 1개는 AI 기술로 대체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특히 텔레마케터, 통·번역가, 단말기 판매원, 비서, 아나운서 등은 AI로 대체돼 자동화 가능성이 높은 직종으로 꼽혔어요. 반면, 변호사와 웹 개발자, 영업 판매 관리자, 산업용 로봇 조작원, 약사 등은 AI로 생산성이 높아져 증강될 직업으로 꼽혔다고!
“올 핼러윈의 가장 무서운 영상”
AI의 발전과 함께 로봇 기술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지난 30일(현지 시각) 현대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2족 보행 로봇 ‘올 뉴 아틀라스’의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인간의 도움 없이 작업을 수행하는 아틀라스는 엔진커버 부품을 이동식 보관함으로 옮기고요. 작업 도중 부품이 수납공간에 걸리자 곧바로 자세를 조정해 다시 작업을 이어갔어요. 이에 영국 테크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는 “올해 핼러윈의 가장 무서운 영상은 아틀라스”라고 평가했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아틀라스가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자율적인 작업 능력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어요.
한편, 로봇의 발전이 인간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주기도 하는데요. 마트에서 쇼핑 카트를 끌고 다니다 계단이나 단차가 있으면 이리저리 움직여보다 결국 포기할 때 있잖아요.🛒 이와 같은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바퀴 없이 물건을 싣고 운송할 수 있는 ‘팔레트론’이 개발됐는데요. 물건을 올릴 수 있는 화물 운반대 하단에 멀티로터 드론을 배치해 사람이 힘을 주는 방향대로 날 수 있어요. 팔레트론은 최대 3kg의 물건까지 실을 수 있고요. 계단이나 푹신한 매트처럼 흔들림이 많은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크리스마스 장식 대전, 누가 웃을까?
- #백화점
-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장식
✅ 국내 백화점 대표 3사가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에 돌입했어요.
✅ 올해는 작년보다 더 크고 화려해졌다는 평가에요.
✅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경쟁은 매출과 관련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기분 좀 내볼까?
사원님들, 어제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가을이 가고 벌써 ❄겨울이 왔네”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올해는 가을이 빨리 지나간 거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겨울이 오면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날짜를 계산해 보니 오늘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정확히 49일이 남았지만, 지금 백화점에 가면 크리스마스 기분을 미리 낼 수 있다고 해요. 해마다 연말이 다가오면 백화점들은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는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현대백화점 : 🎪서커스 마을 만들어 버림
더현대 서울에 동화 속에 나올법한 18세기 유럽에 있는 서커스 마을이 찾아왔어요. 올해의 콘셉트는 아기곰🐻 해리와 소녀가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쇼인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라고 하는데요. 지난해와 다른 점은 키네틱 아트를 활용해서 움직이는 캐릭터와 조형물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해요. <해리의 꿈의 상점 LE GRAND THEATRE>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고요. 사전 예약과 현장 웨이팅을 통해 입장할 수 있어요. 2차 사전 예약은 오늘 오후 6시부터니까 가실 분들은 예약에 성공하길 바랄게요.
신세계백화점 : 더 커진 초대형 🎞디스플레이
크리스마스하면 여기를 빼놓을 수 없죠. 크리스마스 영상 맛집인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의 순간들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명동 본관 외관에 미디어 파사드의 불을 밝혔어요. 특히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11월 1일에 처음 대중에 공개한 초대형 디스플레이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영상이 펼쳐지고 있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해요.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며 매일 오후 6시부터 관람이 가능해요. 백화점 안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어서 안팎으로 볼거리가 풍성하다고 해요.
롯데백화점 : 크리스마스 🎇야경 1번지
연말이 되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 크리스마스 야경 1번지인 롯데백화점의 주제는 <원더풀 쇼타임>이에요. 명암을 면이나 색이 아닌 펜화 스타일을 사용해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로와(Rowa)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몄어요. 1900년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영감을 얻어 재즈부터 서커스까지 다양한 공연 장면들로 꾸며진 ‘소공 스트리트’를 연출했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소공동 본점 외벽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분마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2만 여개의 LED 전구가 켜지는 ✨라이팅 쇼를 진행한다고 해요.
더 화려해야 산다
국내 백화점 3사는 작년보다 빠른 지난 1일부터 동시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하며 경쟁에 돌입했어요. 지난해 온라인 유통업의 매출이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넘어섰을 만큼 오프라인 매출은 해가 지날수록 📉약화되고 있는 게 현실.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본점의 고객은 1년 전보다 50% 이상 늘었고, 더현대 서울은 외국인 고객이 9배 가까이 📈늘어났어요. 백화점 입장에서는 인증샷 명소가 될 수 있는 대규모 장식이 소비자들을 백화점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주요 마케팅 수단이 되고 있는 거죠. 크리스마스 장식을 11월에 공개하는 것도 성수기인 연말 소비를 앞당기기 위해서에요.
이젠 실적도 실적이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이 백화점 총괄 디자이너들 간의 자존심 대결이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느 백화점의 장식이 가장 많은 주목과 사랑을 받게 될까요?
📺 이제 왕관 내려놓습니다
- #과일
- #스무디킹
- #스무디
사원님들, 혹시 🍎과일이나 🥕채소 잘 챙겨 드시나요?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매일 권장량만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죠. 이럴 땐 과일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스무디 한 잔이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데요. ‘웰빙’을 목표로 건강한 스무디를 팔았던 ‘스무디킹’이 바로 사람들의 이런 니즈를 충족시켜 줬었죠. 하지만 한때 큰 인기를 끌며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을 지켜온 스무디킹이 2025년 10월을 끝으로 철수를 결정했다는데요. 미국에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다시금 스무디킹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는데, 왜 한국에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걸까요? 이제는 붉은 왕관을 내려놓게 된 스무디킹에 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