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는 사용자의 생활 환경이나 눈 상태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해요.
✅ 눈에 맞지 않는 렌즈를 착용하면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어요.
✅ 올바른 렌즈 선택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알려드릴게요.
매일 렌즈 착용하는 사원님?
사원님! 혹시 평소에 렌즈를 착용하시나요? 대한안경사협회와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의 약 10.1%와 초·중·고교생의 약 4.1% 정도가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콘택트렌즈는 안구에 직접 부착하여 근시 또는 원시가 있는 경우 시력 보정을 목적으로 사용되는데요. 현대인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눈에 자극을 주는 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렌즈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렌즈는 각막에 직접 닿기 때문에 생활 환경이나 눈 상태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눈에 맞지 않는 렌즈를 착용했을 경우 시력과 눈 건강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눈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나에게 알맞은 렌즈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하는 방법🔎
평소에 렌즈를 착용하는 대다수의 사용자가 렌즈를 잘못 사용했을 때의 부작용이나 올바른 렌즈 선택 방법을 모르고 있다고 해요. 사원님도 내 눈에 맞는 렌즈를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걱정은 NO! 지금부터 편안한 렌즈 착용을 위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렌즈를 착용했을 때 착용감이 불편하다면 렌즈가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재질인지, 내 눈의 형태와 맞는 디자인의 렌즈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만약 하루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한다면 렌즈 착용 시 적절한 산소가 공급되는 렌즈를 선택하는 게 좋고요.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분이라면 눈물과 유사한 성분의 습윤인자가 함유된 재질을 추천해요. 또 렌즈 착용 시 건조함을 많이 느낀다면 렌즈가 마르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요. 렌즈를 고를 때도 습윤성이 좋은 렌즈를 선택하는 게 좋겠죠? 혹시 오전에 렌즈를 착용하고 나갔는데 오후쯤 됐을 때 시야가 흐려 보이거나 눈이 조여오는 느낌이 든 적이 있나요? 이럴 때는 렌즈가 내 눈에 맞는 사이즈인지 👨⚕️안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고요. 렌즈 착용 중 시력 변동이 느껴지면 실제로 시력이 변동되었을 수도 있지만 렌즈가 마른 상태에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렌즈가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특히 난시가 있다면 시력검사를 통해 난시와 축이 올바르게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콘택트렌즈 관리법
나에게 맞는 렌즈를 찾았다면 청결하게 관리하고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먼저 염증이나 오염 방지를 위해 손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눈에서 렌즈를 제거할 때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해요. 사원님은 렌즈 착용 중 이물질 등으로 눈이 아플 때 수돗물로 렌즈를 세척한 경험 있나요? 수돗물은 각막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서 사용하면 안 돼요. 렌즈를 끼고 샤워나 수영도 절대 금지!❌ 만약 2주 또는 한 달짜리 렌즈를 사용할 때는 렌즈 케이스 관리도 중요한데요. 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세균 증식을 막기 위해 즉시 렌즈 관리용액으로 세척해 주시고요. 렌즈 케이스도 물이 아닌 렌즈 관리용액으로 씻어 깨끗한 티슈 위에 뒤집어 자연 건조 시켜야 해요. 렌즈를 보관하는 용액도 수시로 바꿔주고, 케이스는 3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게 좋아요.
어때요? 사원님은 평소에 올바르게 렌즈를 관리하고 계셨나요? 렌즈는 눈에 직접 닿기 때문에 더 꼼꼼히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요. 오늘 레터를 통해 내 눈에 딱 맞는 렌즈를 선택하고 평소에 편안하게 착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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