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싶니? 대출받으면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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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공고 글을 통해 지원한 회사에서 연락이 온 그런지의 친구, 먼지 사원!(먼지talk 참고) 오랜 취업준비생의 생활을 접고 드디어 취업 성공?!🤩 그런데 입사를 하려면 대출이 필요하다는데… 여기서 잠깐~!🤚 회사가 대출을 요구한다? 이게 바로 대출 사기예요! 취업난이 심한 요즘, 취업이 간절🙏한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대출 사기가 일어나고 있대요!
😈신용도 확인✔을 위해 대출 받아오세요!
최근 취준생들에게 취업을 미끼🎣로 대출을 신청하게 한 뒤 대출금을 가로채 달아나는 신종 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데요, 먼저, 1) 채용 전 신용도를 확인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봐야 한다면서 대출 서류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요, 2) 사기꾼은 받은 개인정보로 구직자가 특정 회사에 근무하는 것처럼 간이 소득증명 서류 등을 조작📝 후 구직자 명의로 저축은행에서 비대면 대출을 받게 한다고 해요. 3) 구직자는 대출금을 회사 계좌로 입금하면 신용도만 확인한 후 회사가 대출금을 상환한다는 말을 믿고 대출금을 회사 계좌로 송금💰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기꾼은 그 뒤로 잠적!💨 취준생들의 취업에 대한 절박한 심정을 악용해서 ‘작업 대출 사기’를 치는 거죠.
작업 대출이 뭐G?🤔
작업 대출이란 브로커가 대출이 어려운 무직자나 신용불량자를 마치 취업한 것처럼 소득확인서, 신용등급 등 서류를 위조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게 하는 걸 말해요. 대출 사기의 일종으로 예전부터 급전이 필요한 20~30대를 대상으로 많이 발생했는데요, 주로 신용도가 낮아서 대출이 어려운 대학생·청년층을 꾀어 서류 위조를 통해 대출받게 해주고, 수수료로 30~50%를 떼간대요.💸 최근에는 취업준비생이 많아지면서 취업을 미끼로 대출을 신청하게 하는 수법으로 발전했다는데요, 지난해 인천에서만 동종 수법 범죄가 5건이나 적발됐다고 해요.
이렇게 작업 대출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는 대부분 대학생·취업준비생으로, 대출금은 400만~2,000만 원대. “무슨 이런 터무니없는 사기에 속지?”🤷♀️ 싶겠지만 사회초년생이다 보니 금융 경험이 없어 쉽게 속게 된대요.
피해자? 🙅♀️놉! 👮♂️: 너도 공범이야!
더 큰 문제는 사기성 작업 대출에 연루되면 대출신청자도 단순 피해자가 아니라 범죄 공범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대요.👮♀️(철컹철컹) 형법상 공문서 위·변조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사문서 위·변조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요, 단순 가담한 경우에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고 해요.👨⚖️
또한 대출과 관련해 위·변조 서류를 금융회사에 제출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신용정보원 전산망에 ‘금융 질서 문란 행위자’로 등재되고요, 예금계좌 개설❌ 등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고 취업에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요.😭
요즘 사기범들은 취준생들이 마치 정상 채용된 것으로 착각하도록 가짜 회사를 설립하고, 홈페이지도 꾸며놓는데요, 구직 과정에서 회사가 대출 신청을 요구하면 대출 사기가 아닌지 의심🤨, 또 의심해야 해요! 그리고 만약 대학생·청년층인데 대출이 필요하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 유스(youth)’,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등 공적 지원제도의 대상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기를 바랄게요~
여의도에서 서울대🚈 16분 쌉파서블
- #지하철
-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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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님들! 내일(28일), 🚈신림선 도시철도가 개통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난 2017년 3월 공사를 시작한 지 약 5년 3개월 만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건데요. 기존 지하철과 다른 점들이 많더라고요. 어떤 점이 다른지 알려드릴게요!🧐
👎아이 엠 그라운드! 신림선 소개하기!👍
신림선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76km 노선으로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까지 총 4개의 환승역을 지나고요. 🕠오전 5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3분 30초, 평상시에는 4~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고 해요. 👤하루 최대 13만 명까지 탈 수 있어 교통지옥이라고 불리는 서남권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하고요. 예를 들면 원래는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버스로 35분 이상 걸렸는데, 이제는 16분 만에 갈 수 있대요!
사실 신림선은 지하철이 아니야(?)
신림선은 우이신설선에 이은 서울시의 두 번째 🚈경전철이에요. 경전철이란 경량전철의 줄임말로 즉, 가벼운 전기철도를 말하는데요. 중전철인 지하철보다는 작고, 버스보다는 큰 새로운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경전철은 지하철보다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환경에도 좋아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다만 시속 9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지하철과 달리 경전철은 시속 60km까지 속도를 낸다고 해요.
+그럼 요금은?💰 추가 요금 없이 기존 지하철과 똑같고, 환승도 적용된다고 해요.
그래서 기존 지하철과 다른 점은 뭔데?🤔
· 👨사람 없어도 운행하G : 최근 무인 운행이 활발하게 떠오르고 있죠. 신림선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신호시스템을 이용해 무인 운행이 가능해요. 관제상황실에서 무선통신으로 전동차 위치와 속도는 물론 출입문, 안전문까지 제어할 수 있다고! 그래서 위 사진처럼 전동차 안에 기관실이 없고, 대신 창문이 있는데요. 이 창문을 통해 달리고 있는 선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간혹 무인으로 운행하는 경전철에서 사고가 났다는 기사들이 올라오곤 하는데요. 승객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개통 초기에는 기관사가 탑승하고요. 역사에도 안전 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래요.
· ⚙️바퀴를 고무로 만들었G :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끼익-’ 소리를 들을 때가 있잖아요? 어떨 때는 마치 손톱으로 칠판 긁는 소리처럼 소름이 돋을 때도 있고요. 그 이유는 지하철 바퀴가 철제로 만들어졌기 때문! 신림선은 특히나 도림천을 따라 급곡선 구간이 많은데요. 이에 서울시 최초! 바퀴를 고무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전거 보조 바퀴처럼 안내 레일이 달려있어 탈선 위험도 없고요. 제동거리도 짧아 출입문에 딱 맞게 정차할 수 있다고 해요.
경전철아, 만나서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보자!👋
1일 약 800만 명, 1년 약 29억 명을 수송하는 서울시 지하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하철이 부족한 곳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경전철이 앞으로 더 늘어날 거래요!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왕십리역에서 상계역을 연결하는 동북선,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를 연결하는 서부선,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 신월동과 목동을 연결하는 목동선 등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경전철을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겠죠?👀
요즘 비싸진 기름값 때문인지 버스, 지하철에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이번 신림선의 등장으로 복작복작한 서울 교통 상황이 많이 해소됐으면 좋겠네요!😊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알고 바르자!
- #자외선차단제
- #여름
- #피부건강
이제 정말 여름인가 봐요!🥵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여름’ 하면 생각나는 건 뜨거운 햇볕!☀ 그리고 까맣게 타는 내 피부😭 소중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줘야 하는데, 사원님들은 혹시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시나요? 답답한 느낌 또는 다른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꺼리신다면, no~no~ 그러면 안 돼요!🙅
자외선 차단제, 매일 발라야 한다고?😨
네! 자외선 차단제는 실외에 있든, 실내에 있든 항상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실내에 있어도 자외선을 피할 수는 없거든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열로 바뀌는 광화학작용이 일어나는데요.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이 파괴되고,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늙게 돼요. 그래서 내 피부에서 광화학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역할을 자외선 차단제가 하는 거예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우리 피부가 진피를 보호하기 위해 기미를 피부 위로 올려보낸대요. (=기미 발생!😱)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게 되면 자외선 차단제가 기미 대신 피부를 보호하는 거죠!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발라줘야 하고, 외출 후에는 2~3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 온종일 차단 효과를 지속해주는 것이 좋대요.
두 가지로 나뉜다!✌
자외선 차단제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하나는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 또 하나는 화학적 차단제라 불리는 ‘유기자차’가 있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자신에게 더 알맞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시기 바라요!
참고로, 요즘에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섞은 혼합자차 제품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어 결국은 제품마다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고 테스트를 통해 자기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베스트라고!
‘SPF’와 ‘+++’는 무슨 의미G?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을 보면 ‘SPF40++’, ‘SPF50+++‘ 등의 수치가 표기되어 있는데요. 이때, ‘SPF(Sun Protection Factor)’ 숫자 표시는 자외선B 차단 정도를 나타내고, ‘+(Protection UVA)’ 표시는 자외선A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거예요.
자외선 차단제에 ‘SPF15+++’라고 되어 있으면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피부에 닿는 자외선B의 양이 15분의 1로 적다는 뜻이고요. 자외선A 차단율은 8~15배 높다는 뜻인데요.
‘+’가 한 개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차단율이 2~3배, 두 개면 차단율이 4~7배, 세 개면 차단율이 8~15배 높다고 생각하면 돼요.
실내에 머물거나 간단한 야외활동을 할 때는 SPF15~30+또는 SPF15~30++ 정도의 제품으로도 적당하다고 하고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SPF50++++제품을 선택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대요. 하지만 차단 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자극도 커질 수 있다고 하니까, 상황에 맞게 수치를 조정해서 사용하세요!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던 얼굴을 꼼꼼히 세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단순한 물 세안보다는 화장을 지우는 것처럼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폼을 활용해 세안해주는 것이 가장 깨끗하게 세안하는 방법이래요. 유난히 햇볕이 쨍쨍하게 내리쬐는 요즘이죠! 오늘부터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습관 확실히 들여서, 사원님의 소중한 피부 지키자고요!🌞
📺 팔라우에서 선크림 그만 팔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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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금지
- #화학적선크림
태평양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섬, 팔라우가 ‘선크림 그만 팔라우🤚’라고 외친 이유는?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14f 팔로우! 하고 영상 보라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