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뚜루마뚜루 메기 좋은 짐 색 아이템을 추천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신발주머니, 패션이 되다!

얼마 전, 봉추 사원은 일민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포에버리즘: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를 보러 다녀왔어요. 그런데 굿즈 샵에서 너무 멋진 짐 색을 파는 거예요. 게다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할로미늄과 콜라보 한 제품인 거 있죠. 바로 구매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웬걸? 가벼운 옷차림에 짐 색을 딱 들고나가니 너무나도 편한 거예요. 왜 진즉 짐 색의 매력을 몰랐을까 싶더라고요. 둘러보니 멋진 디자인의 탐나는 짐 색도 정말 많고요! 당장 사원님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짐 색 아이템을 가져와 봤어요.🎒

ofr | ofr. string bag

서울 서촌에 자리 잡고 있는 소품 편집샵 ofr 서울. ✨아기자기한 상품들을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건 바로 이 스트링 백이에요. 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짐 색이라기보다는 에코백에 가까운데요. 그래도 가볍게 소지품을 메고 다니기 좋더라고요. 색상도 다양하고, 캐주얼룩, 포멀룩 가리지 않고 다 잘 어울리는데요. 게다가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죠. 💰가격은 3만 2천 원.

브룩클리 | 드로우스트링 짐 색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짐 색을 찾고 계셨다면? 브룩클리의 드로우스트링 짐 색은 어떨까요? 🏔️고프코어를 연상시키는 밧줄 모양의 스트링이 무심한 멋을 더해주는데요. 나일론 100%라서 특히 여름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고요. 어깨끈 80cm 길이에 10cm 정도는 조절할 수 있어 넉넉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앞면에는 작은 포켓이 있어 은근한 포인트가 되어 주는데요. 💰가격은 5만 7천 원.

엑스톤즈 | XTA006 스트링 백 

짐 색의 변신은 무죄! 보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엑스톤즈의 스트링 백이에요. 앞면과 뒷면 모두 넓은 🌳초원이 그려져 있고요. 하단에는 작은 엑스톤즈 로고가 새겨져 있어 포인트가 돼요. 재질은 폴리에스터 100%로, 캐주얼룩이나 아메카지 룩을 선호하신다면 이 짐 색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초원 디자인 외에도, 푸른 바다와 돌고래, 데님 등 디자인도 다양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돼요. 💰가격은 3만 3천 원인데,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는 30% 할인 중이에요.

밀로 아카이브 | 링클 셔링 짐 색

셔링 디자인이 포인트인 밀로 아카이브의 짐 색이에요. 스트링 사이에 사랑스러운 🎀리본이 매력적인데요. 밑단부 셔링에는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외부 포켓도 내장되어 있고요. 하단에 있는 길이 조절 단추를 통해 원하는 만큼 길이를 조절할 수도 있어요. 아기자기한 디자인에 비해 색이 튀지 않아 여기저기 무난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게 특징! 💰가격은 5만 8천 원인데, 홈페이지에서는 30% 할인 중이에요.

뉴진스 | 슈퍼내추럴 NJ x 무라카미 드로우스트링 백

얼마 전 컴백해 화제를 모았던 대세 걸그룹 🐰뉴진스! 이번 컴백이 유독 화제를 모았던 이유가 또 하나 있죠. 바로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인 무라카미 하루키와의 콜라보 때문이었는데요. 그와의 콜라보를 통해 키링,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출시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관심을 받은 건 바로 이 드로우 스트링백이었죠.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키치한 디자인이 담긴 이 짐 색은 굉장히 컬러풀해 무채색 옷에 가볍게 포인트로 메기 좋은데요. 💰가격은 리셀가 기준 2만 6천 원.

과거에는 👟운동화 주머니로만 생각되던 짐 색이 이렇게나 다양한 디자인으로 찾아왔다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무더운 여름, 백팩을 메기 부담스럽다면, 짐 색과 함께 가벼운 외출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