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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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이냐 바삭이냐, 초코칩 전쟁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고를 때면 종종 논쟁이 벌어지고는 하는데요. 🍪초코칩은 바삭함이 생명이라는 롯데의 ‘칙촉’파와 부드러움 속의 달콤함을 외치는 오리온의 ‘촉촉한 초코칩’파의 자존심 싸움이죠. ‘초코칩의 근본은 무엇인가!’ (그런지 사원 : 전 ‘초코칩 is 뭔들’ 파예요.😆) 1986년 오리온이 ‘초코칩 쿠키’를 출시하면서 대한민국에 초코칩 쿠키의 붐이 인기가 일어났는데요.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등장한 게 바로 롯데의 ‘칙촉’이었고요. 이어 오리온에서 다시 한번 칼을 갈고 내놓은 게 바로 ‘촉촉한 초코칩’이었다고! 2000년대에 들어서 초콜릿 과자의 끝판왕 ‘빈츠’가 등장하며 치열했던 신제품 경쟁은 현재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는데요. 제과업체들의 자존심 경쟁이기도 했던 치열한 고급 과자 전쟁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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