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과 꼭 맞는 가방 아이템을 추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여름은 가방도 가볍게!👜
지난 11일, 강릉에는 작년보다 6일 이르게 열대야가 찾아왔는데요. 거기에 요 며칠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이젠 정말 여름이 다가온 게 실감 나더라고요.🥵 무더운 여름엔 옷차림부터 달라지죠. 뿐만 아니라 신발도, 가방도 좀 더 가볍고 경쾌한 제품을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 옷차림에 어울릴만한 가방들을 가져와 봤어요. 여름이 아무리 가벼운 계절이라고는 하지만 소지품마저 가벼워지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물티슈며 🍶물병이며 챙길 건 더 많아지기도 하죠. 그래서 수납력도 괜찮은 제품들을 위주로 선정했어요.
노엘라이즈브레이브 | 마르쉐 백
여름에는 꼭 이런 그물 가방에 눈이 가더라고요. 장바구니 용도로 만들어진 이 가방은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바캉스나 페스티벌에 갈 때 놀러 가는 느낌으로 매주기 좋은데요. 또 물기가 묻은 수영용품이나 물놀이용품, 식자재 등을 담아두기에도 제격이에요. 색상은 검은색과 시원한 느낌을 내는 스카이 두 가지 색상이고요. 꼭 필요한 소지품들을 들고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때 딱이에요. 💰가격은 1만 6천 원.
니틀리 | 넷 로프 니트 백팩
니트 기반의 의류를 만드는 브랜드, 니틀리. 니트라고 하니 어쩐지 겨울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오히려 구멍이 뚫려 있어 여름과 잘 어울리는데요. ➰로프 디자인으로 고프코어 느낌을 한 스푼 더한 이 가방은 짜임이 쫀쫀해 물건이 빠질 걱정도 없죠.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해 숄더백으로도 백팩으로도 매기 좋아요.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스카이, 딥 브라운, 멜란지 블랙 네 가지고요. 💰가격은 11만 2천 원인데 홈페이지에서는 10만 8백 원으로 할인해 판매 중이에요.
드래곤디퓨전 | 폼폼 더블 점프 8838 드래곤백
여름 가방 하면 🧺라탄 가방을 떠올리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라탄 가방의 대표주자라고 불리는 벨기에 브랜드, 드래곤디퓨전의 가방이에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정교한 짜임을 자랑하는 이 가방은 앞서 설명한 니틀리 가방처럼 크로스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인데요. 끈 마감 부분에는 태슬을 넣어 완성도를 더했어요. 다만 사이즈는 조금 작은 편! 💰가격은 35만 원인데, W컨셉에서는 24만 5천 원에 판매 중이에요.
투에투아 | 쥬르백
☀️햇빛이 쨍쨍한 파리의 여름이 연상되는 투에투아의 캔버스 백이에요.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백으로도, 크로스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T봉 장식을 오링에 걸어 잠가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방의 고급스러움을 한 스푼 더했어요. 💰가격은 공식 판매가 기준 23만 8천 원인데, W컨셉에서는 18만 9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엔조블루스 | 이지 러스터 더플백
최근 들어 🎾운동 가방 스타일의 더플백이 참 많이 보이는데요. 더플백은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이라 여름에 매기 딱이죠. 마침 이런 스타일의 가방을 찾고 계신 사원님이라면 엔조블루스의 더플백은 어떠세요? 전체가 나일론 안감으로 되어있어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기 편하고요.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중간 사이즈로 어떤 룩에든 잘 어울려요. 💰가격은 정가 기준 8만 9천 원인데, EQL에선 7만 5천 원에 판매중이에요.
오늘은 여름에 가볍게 들기 좋은 가방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런 아이템을 한번 장만해 두면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활용하기 좋더라고요. 그럼 가벼운 가방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