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의 트렌드 버뮤다팬츠 5종을 추천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다가올 여름, 빛을 발할 버뮤다팬츠🩳
혹시 한여름에도 긴바지를 입는 게 편한 사원님 계신가요? 반바지를 입는 게 어쩐지 익숙치 않아 늘 긴바지를 입는 분이라면 주목! 올여름 트렌드로 꼽히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버뮤다팬츠’! 버뮤다 제도의 원주민의 복장에서 유래된 버뮤다팬츠는 통도 넓고 기장도 무릎까지 넉넉하게 내려와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이에요. 누구나 시원하게 멋을 낼 수 있어 올여름에도 어김없이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가볍게 입문하기 좋은 버뮤다팬츠 아이템을 추천해 드려볼게요.
테켓 | 티 쇼츠 블랙
통 넓은 버뮤다팬츠가 아직 익숙치 않은 분이라면? 깔끔한 핏의 테켓 버뮤다팬츠를 추천드려요. 슬랙스를 연상하는 깔끔한 스타일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랄까요? 검정색이라 평소 무채색을 선호한다면 믹스매치하기도 무리가 없을 것 같고요. 후드티, 티셔츠, 셔츠 등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뒷주머니 포켓에는 테켓의 로고가 박혀 있어 테켓만의 무드가 듬뿍 담겼네요.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10만 9천 원.
이지노이지 | 8부 데님 버뮤다팬츠
짧은 기장의 버뮤다팬츠가 아직은 부담스럽다면 이지노이지의 버뮤다팬츠를 추천드려요. 남녀공용 제품으로, 8부 넉넉한 기장에 넓게 떨어지는 A라인 핏이 특징인데요. 그야말로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의 통 넓은 버뮤다팬츠! 캐주얼하게 걸치기 좋은 블루 워싱이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요. 💰가격은 7만 5천 원인데요. 다만,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만 9천 원에 판매 중이에요.
디키즈 | 워시드 데님 버뮤다 팬츠 그레이
클래식한 매력이 살아있는 디키즈의 버뮤다팬츠! 남성용 제품으로, 두 가지 색상 중에서도 흑청 워싱의 그레이에 눈이 가더라고요. 통이 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넓은 것도 아니라서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고요. 뒷주머니에 막혀 있는 디키즈의 로고가 디테일을 더해줬어요. 워크웨어 맛집인 디키즈의 느낌을 원한다면 이 팬츠를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발매가 기준 7만 9천 원.
맥우드건 | 버나드 7907 카펜터 버뮤다 미디움인디고 쇼츠팬츠
여름 하면 중청을 빼놓을 수가 없죠. 진득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제대로 구현해 낸 맥우드건의 버뮤다팬츠예요. 남녀공용 제품으로, A라인으로 떨어지는 핏에 무릎까지 오는 안정적인 기장감이 특징! 무엇보다 부담스럽지 않아 버뮤다팬츠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이 입기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맥우드건은 워크웨어 데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 제품 외에도 여름에 입기 좋은 다양한 데님 제품이 있으니 한 번 구경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발매가 기준 7만 2천 원.
세터 | 네르하 데님 버뮤다 팬츠
요즘 정말 대세인 세터. 세터의 특유의 데님워싱이 고스란히 담긴 버뮤다팬츠예요. 하단의 거친 마감으로 멋을 한 스푼 더한 이 제품은 핏 자체가 넉넉하게 떨어져 부담스럽지 않게 입기 좋고요. 넉넉한 핏의 박스티와 매치하기에 딱인데요. 색상은 연청색과 진청색, 블랙 총 세 가지인데, 진청색은 현재 품절이에요. 이 제품의 💰가격은 발매가 기준 15만 9천 원인데요. 홈페이지에서는 10% 할인하고 있어요.
오늘은 다가올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은 버뮤다팬츠 아이템들을 가져와 봤는데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올여름 버뮤다팬츠로 색다른 느낌을 내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