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치 않은 디자인의 이어폰 5가지를 소개해 드려요.
사원님들! 🛒장바구니에 새롭게 담아둔 아이템이 있나요? 매주 금요일, 일사에프 제작 사원의 장바구니에 새롭게 들어온 아이템을 소개해 드려요.
이주의 아이템 : 신기한 이어폰 싹 집합!🎧
혹시 블루투스 이어폰 자주 사용하시나요? 요즘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있지 않은 사람을 보기가 드물 정도로 많이들 사용하곤 하죠. 그런데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어요. 바로 라이즈 성찬의 블루투스 이어폰! 귀걸이처럼 귓불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봉추 사원도 보자마자 ‘어! 저거 무슨 제품이지?’하고 궁금하더라고요. 오늘은 이 이어폰처럼 특이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 제품 5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보스 울트라 오픈이어버드 이어폰
앞서 언급했던 라이즈 성찬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바로 보스의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이어폰’이에요. 모양이 뭔가 독특해 보이죠. 귀를 덮지 않는 커프스 모양의 오픈형 이어폰으로, 커널형 이어폰이 불편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미 눈여겨보셨을지도 몰라요. 꽉 조일 수도 있고 귀 뒤에 가볍게 걸어줄 수도 있어 바깥 소리를 들을지 말지 조절할 수 있는데요. 거기에 방수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요. 색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가격은 35만 9천 원.
코스 포르타 프로
혹시 코스(KOSS)라는 브랜드 들어보셨나요?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1950년대에 탄생한 헤드셋 브랜드인데요. 코스 제품 중에서도 ‘저음 괴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코스 포르타 프로’를 소개해 드려요. 최근 여러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착용 사진을 올리면서 ‘코스 포르타 프로 유행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는데요. 라이즈의 소희도 포르타 프로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착용한 뒤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가격은 7~8만 원대.
코스 레트로스펙트 P/21 온이어 헤드셋 이어폰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착용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던 이 헤드셋, 앞서 설명했던 코스(KOSS)의 레트로스펙트 P/21 온이어 헤드셋 이어폰이에요. 오렌지 컬러가 눈에 띄고요. 레트로한 느낌이 물씬 나 독특한 인상을 주는데요. 이 제품은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구입이 어려운 상태로, 해외직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어요.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Form2
얼마 전 아이유가 착용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뱅앤올룹슨의 베오플레이 form2.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도 전시되었다고 해요. 레드, 블루, 실버, 블랙, 화이트, 그린 등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현재는 안타깝게도 대부분 단종되고 일부 색상만 남아있다고 해요. 💰가격은 공식 판매가 기준 18만 원.
메이지 기노코노야마(초코송이) 이어폰
얼마 전, 일본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이 이어폰! 우리나라 초코송이 과자의 원조 격인 ‘기노코노야마(버섯)’를 판매하는 식품회사 메이지에서 출시한 ‘초코송이 이어폰’이에요. 약 7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3,500대 한정으로 제품을 판매했는데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품절되기도 했어요. 이 제품, 의외로 기능도 쏠쏠한데요. 144개 언어를 자동 번역하는 기능도 탑재되어 있고요. 번역, 통화, 음악, 음성 지원 등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 💰가격은 우리 돈으로 약 26만 5천 원(2만 9,800엔).
오늘은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이어폰/헤드셋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흔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독특한 이어폰을 찾고 계셨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제품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