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사항 접수 완료, 예비부부 요구 반영한 서울시 ‘공공예식장’ 근황 / 14F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상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반 예식장이 아닌 ‘미술관’이나 ‘건축전시관’ 등의 멋진 실내 공간에서 ‘나만의 결혼식’을 올리는 상상이요. 또, ‘북서울 꿈의 숲’이나 마음이 훤히 트이는 ‘한강공원’에서 결혼을 올린다면, 정말 뜻깊은 결혼식이 될 것 같죠. 서울시가 오늘(20일)부터 2025년도 서울 시내 공공예식장의 예식 예약을 시작하는데요. 서울시 공공예식장, 무료 혹은 100만 원 안팎의 요금으로 대관이 가능한 예식장을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