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고, 또 당했다… 하룻새 연이어 낙서 테러 당한 경복궁, 경찰 수사는? / 14F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 경복궁 외벽이 빨간색, 파란색 낙서로 뒤덮여있습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이 광경. ‘낙서 테러’로 적힌 문구는 ‘영화 공짜’와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의 주소예요.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이 범행의 충격이 채 가사기도 전에, 또 다른 낙서 자국이 경복궁 외벽에 칠해졌습니다. 최초 범행이 발생한 지 40여 시간 만에 추가 범행이 발생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