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도둑 늘자 마트까지 폐쇄한다..2022년 절도, 분실 손실액만 151조 원 실화? / 14F
최근 미국 마트에서는 각종 생필품을 훔치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혼자 다니는 도둑뿐 아니라 조직화된 소매 절도도 증가하고 있어요. 매장 곳곳에는 도둑 경고 표지판이 붙어있거나 진열대에 자물쇠를 달아놓기도 하는데요. 물건을 꺼내려면 직원을 불러야 합니다. 미국 전국소매연맹은 절도나 분실 등으로 지난해에만 약 151조 원의 손실을 봤다고 발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