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님들! 우리가 아프지 않기 위해 평소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먹으면서 건강 관리를 하잖아요?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 신경 쓰는 게 사실이고요. 그런데 ‘이것’ 관리는 소홀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바로, 우리가 365일 사용하는 ‘눈’👁️!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을 ‘세계 시력의 날’로 지정하고, 눈 건강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는데요. 맞아요! 어제(13일)가 바로 세계 시력의 날! 오늘은 이를 기념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1위, 백내장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백내장? 나랑은 상관없는 일 아니야?🤷
가장 먼저 백내장이 어떤 질환인지부터 정확히 알아야겠죠? 백내장이란, 쉽게 말하자면 마치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질환을 말해요. 예를 들어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렌즈에 뭐가 묻어 있으면 초점도 안 맞고, 흐릿하게 보이잖아요? 마찬가지로 백내장도 우리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60~70대에서 발병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최근에는 휴대전화, 컴퓨터 등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젊은 층에서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해요. 즉, 이제는 젊었을 때부터 미리미리 예방해야 한다는 거죠!
어떻게 예방하G?🤔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백내장은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치료 시기를 놓치면 녹내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에 따르면, 전체 실명 원인의 40%가 백내장이라고 하죠. 하지만! 백내장은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라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이에 우리가 건강 검진을 받듯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 녹내장 : 시신경 파괴로 시야가 좁아지는 안질환.
또한, 백내장과 노안을 구분하는 방법도 알고 있어야 해요. 나이를 먹으면 당연히 시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백내장인지 모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노안은 먼 거리가 잘 보이는 대신,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고요. 백내장은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모두 흐릿하게 보인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백내장의 증상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겠죠? 아래의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데요, 3가지 이상 해당한다면 백내장 검사는 필수! 빠르게 안과에 방문해야 해요.
눈 건강 정보는 여기에서 끝낸다😎
사원님들, 앞으로도 이러한 눈 건강 정보를 많이 알고 있으면 든든할 것 같지 않나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듯이, 나빠지기 전에 관리해줘야 하는 곳이 우리 ‘눈’이니까요!
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Johnson&Johnson Surgical Vision)에서 2020년부터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눈치채자’라는 의미의 ‘눈치백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백내장은 물론, 다양한 안질환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증상, 예방, 치료법까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대요.👍 평소 눈 건강 관리를 깜빡해왔다면, 아직 괜찮아요! 해당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으면서 지금 바로 시작해보자고요! (알지 :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