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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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시대 나토, 중·러와 정면충돌

전범국 독일의 재무장 선언, 러시아가 쏘아 올린 신냉전 시대의 서막 / 14F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세계 곳곳에서 안보 환경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나토는 동맹국들의 군비를 GDP의 2% 이상 증강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오랜 시간 중립정책을 지켜왔던 핀란드와 스웨덴도 나토 가입을 신청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유독 주목받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재무장을 선언한 독일인데요. 그렇다면 세계 곳곳의 잇따른 군비증강은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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